인수전의 본격 시작과 함께 대한통운 주가가 강세로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10분 현재 대한통운 주가는 전일대비 4.13% 오른 11만35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주말, 관련 업계에서는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노무라증권, 대우증권 등은 10개사를 대상으로 투자안내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삼성, 포스코, 롯데, GS, CJ 등이 유력 인수 후보라며 인수 가격이 1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것으로 점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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