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인도네시아 대통령 특사단을 맞아 양국 기업간 진출 확대와 교류 활성화 방안들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이 날 롯데그룹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따 라자사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과 마리 엘카 팡에스뚜 무역부 장관을 영접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이번 특사단 예방을 통해 롯데마트 등 유통 분야와 석유화학, 식품, 건설 등의 사업 분야에서 인도네시아와 경제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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