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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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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우호적 영업환경 지속..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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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트레이드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해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여객부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원을 제시했다.

    정서현 연구원은 "우호적인 영업환경으로 여객부문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대한항공의 국제여객부문 매출액은 2010년 ~2013년 사이 CAGR 8.9%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경기회복과 원.달러 환율 강세, 휴일 일수 증가 등 우호적인 영업환경이 반영돼 2011년 해외 출국자수는 1천379만명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초대형 여객기인 A380 5대를 비롯한 총 16대의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어서 국제여객부문 외형성장은 호조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항공화물 역시 IT산업이 성수기에 진입하는 올 2분기부터 수송량이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세계경기 회복과 더불어 북미 지역의 IT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2011년 국제항공화물량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288만톤을 기록할 것이라며 글로벌 항공화물수송 1위 업체인 대한항공의 산업성장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2년~2010년까지 인천국제공항의 환승승객이 연평균 10.1%, 환적화물은 5.1% 성장했고 정부가 인천국제공항의 허브화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제4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발표했다며 1조 8천억억원 규모의 금액을 인천공항 확장사업에 투자할 계획인 만큼 인천국제공항의 동북아 허브공항으로의 부각은 39개국 113개 도시를 운항 중인 대한항공에게 큰 수혜를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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