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자문형 랩 수수료를 1.90%로 대폭 내렸습니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4일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자문형 랩 수수료를 기존 3%에서 1.90%로 인하합니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자문형 랩 수수료가 서비스에 비해 너무 높다고 생각한다"고 지난 7일 발언한 이후 사흘 만에 1%포인트 이상 수수료를 낮춘 것입니다.
국내 자문형 랩에 한정되는 미래에셋의 이번 수수료 인하 조치는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 모두에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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