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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불확실성 해소.. 주가 모멘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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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불확실성 해소가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황승택 연구원은 "한국야구위원회가 국내 프로야구 제 9구단 우선협상대상자로 엔씨소프트를 선정했는데. 5천억원을 상회하는 현금성자산과 영업이익규모(2천500억원, 2010년 예상)를 고려할 경우 초기 설립비용과 운영비용(100억원 내외)은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오히려 오프라인상의 야구단 운영을 통한 전방위적인 브랜드 인지도 제고로 국내외 마케팅 효과가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주가측면에서도 펀던멘털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가정하에 야구단 설립에 관한 불확실성이 제거됐다는 점은 투자심리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황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인센티브 지급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감소하는 등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대작인 ''B&S''의 CBT(Closed Beta Test)와 OBT(Open Beta Test) 시점이 예상수준(각각 2011년 중반, 연말)에서 발표가 되더라도 오픈연기에 대한 우려가 해소되는 만큼 향후 주가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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