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내외 불안요인에도 ''5% 성장과 3%수준 물가, 28만개 일자리 창출'' 등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증현 장관은 경제 5단체장과의 간담회을 통해 ''평온한 바다는 결코 유능한 뱃사람을 만들수 없다'' 며 ''경제운용에 관해 기업과 정부가 같은 인식과 방향성을 갖고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 장관은 민관 협력체제 강화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전개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있어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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