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원어민 교사 등 외부 인력채용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올해 98억원을 들여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280명을 채용해 초·중학교를 중심으로 배치해 영어 강사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또 82억원의 예산을 들어 영어회화 전문강사도 지난해보다 37% 증가한 226명을 선발해 초등학교에 90명, 중·고등학교에 136명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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