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노동생산성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1개국 가운데 23위로 중·하위권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취업자 1인당 노동생산성은 5만6천374달러로 OECD국 가운데 23위를 차지해, 1위인 룩셈부르크의 47.5% 수준에 그쳤습니다.
시간당 노동생산성은 25.1달러로 칠레를 제외한 OECD 30개국 가운데 28위를 기록, 최하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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