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이 소속 가수들의 성공적인 일본 활동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에스엠 주가는 오후 2시 37분 현재 950원(5.21%) 오른 1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룹 동방신기가 지난 26일 발매한 일본 싱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며 오리콘 싱글차트 1위에 올랐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장중 9.04%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동방신기가 오리콘 정상을 차지한 것은 지난해 3월 24일 30번째 싱글 발매 이후 약 10개월 만이다.
에스엠은 최근 일본에서 소속 가수들의 합동 콘서트를 열면서 성공적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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