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대표이사 최봉수)이 2010년 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매출 2천35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8.6% 증가, 영업이익은 2.6% 감소된 것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는 39.6% 감소한 수치입니다.
또 당기순이익은 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4.8% 감소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영업이익은 총 710억600만 원으로 전년에 비해 17.6% 줄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영업이익의 감소를 방과 후 학교 사업 중단에 따른 비용손실과 일회성 비용 집행으로 분석했습니다.
웅진씽크빅은 실적발표와 함께 2011년 매출 상승을 위해 신규사업의 성장 가속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솔루션 공급 사업,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사업, 온라인 플랫폼 오픈, 자회사 웅진패스원 확장, 에듀왕과의 시너지 등을 통해 2011년 매출 9천600억 원, 영업이익 970억 원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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