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연말연시 폭설피해 지역에 재난지원금 142억 지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소방방재청은 작년 12월29일∼이달 4일 폭설피해를 본 경북 포항시 등지에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재난지원금 142억원을 지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소방방재청은 이를 위해 국고 102억원을 피해가 발생한 지자체에 교부했다.

폭설로 비닐하우스 등 사유시설이 파손된 주민은 피해액의 35%를 재난지원금으로 받을 수 있다.

소방방재청은 재난지원금 집행을 서둘러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이달 31일까지는 주민들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소방방재청 관계자는 "올해부터 재난지원금을 소방방재청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 예비비 승인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돼 지원금을 집행하는 시간이 한달에서 일주일로 단축됐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