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M잉글루는 영어 영재를 선발하는 ''제3회 골든벨 콘테스트'' 대회를 1월 22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YBM잉글루 중국북경 제1학습관 이승아 학생 (초6)이 1만 5천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예의 골든벨을 울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YBM잉글루 골든벨 콘테스트’는 YBM시사닷컴의 영어 영재 학습관 ''YBM잉글루''가 개최하는 연중 영어 축제로 학습관별 대표들이 영어 실력을 겨루는 서바이벌 영어 퀴즈 대회입니다.
학습관 대표로 선발된 500명의 영어 영재들은 친구들, 학부모, 원장, 교사 등 약 2천여 명이 응원하는 가운데 영어 실력을 발휘하며 3시간 동안 치열한 영어 퀴즈 대결을 펼쳤고 중국북경 제1학습관 이승아 학생이 최후의 1인으로 남아 골든벨을 울렸습니다.
이승아 학생은 부상으로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고 YBM잉글루 영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습니다.
YBM잉글루 관계자는“축제처럼 즐겁게 영어를 배우고 전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서로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어 학생과 학부모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흥미로워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