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이 설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온정 나누기에 나섭니다.
현대차그룹은 설날을 전후해 한 달 동안을 그룹 사회봉사기간으로 정하고 다음달 20일까지 그룹 내 17개사 3천7백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설 맞이 사랑의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 임직원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등 전국 1천8백여 세대의 소외가정과 370여 개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설 선물을 전달하고 민속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