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이 "이번주 국내 증시가 추가 조정이 있더라고 폭이 깊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LIG투자증권 박해성 연구원은 "중국의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긴축이 강화될 것이란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며 "춘절을 앞두고 중국의 긴축 우려는 지속적으로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하지만 "중국의 긴축도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국내 고객예탁금과 CMA예탁금이 사상 최고 수준인 점 등을 고려하면 조정의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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