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아웃 대상으로 분류됐던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가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과 농협중앙회로부터 C등급(부실징후기업) 탈피를 통보받았습니다.
최근 미주제강과 성원파이프는 주채권은행으로부터 C등급 평가가 더이상 의미가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개별금융기관별로 신용 재평가를 요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금융권 차입금 1317억원 가운데 70%는 상환하고 368억원 정도만 남은 상태로 B등급으로 재조정 될 경우 원자재 수급과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일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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