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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해양부문 수주 기대로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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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해양부문 수주 모멘텀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1500원(3.53%) 오른 4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가 이어지며 장중 4.47% 상승한 4만44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조선업황 호황과 해양부문의 수주 본격화로 수혜가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기존 4만1000원에서 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또한 삼성중공업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3조4762억원(+0.2%), 영업이익은 2932억원(+105.2%), 순이익은 2814억원(+45.8%)으로 추정하면서 올해에도 드릴쉽 등 해양부문 매출액 호조에 따라 양호한 수익성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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