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우유와 식용유, 씨리얼 등 20개 품목에 대해 향후 1년동안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이마트는 가공식품 가운데 씨리얼, 식용유, 우유 등 20개 품목의 가격동결 상품을 확대하는 등 물가 안정 노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가격을 동결한 상품은 지난해 12월말 가격을 5~6% 인상한 동서 아몬드 후레이크(1,200g)를 비롯해 켈로그 콘푸로스트(1,200g)와 PB제품인 이마트 우유(1등급, 1,000ml) 등 입니다.
또, 테팔 프라이팬(28cm) 등 가격인상 우려가 높은 제품에 대해서도 가격을 동결해 물가 안정 효과를 높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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