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의 대량 순매수에 하이닉스 주가가 4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일대비 3.74% 오른 2만6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도이치증권과 유비에스 등 외국계 창구에서 106만주 이상의 매수가 들어오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는 올해 1분기부터 노트북의 메모리 증대와 태블리PC 시장 확대로 D램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치킨게임 속 경쟁사들의 투자 축소 등으로 국내 업체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하이닉스에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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