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은 자체사업 매출 가시화로 올해 높은 이익증가세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산업의 마진율은 하락하더라도 지속 성장을 위한 공종 다각화의 초석이 올해부터 다져지면서 현대산업의 이익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시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그동안 주가부진으로 상대적인 상승여력이 증대되어 건설업종 포트폴리오의 차별적인 수익률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보유''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도 기존 2만9천원에서 5만2천원으로 높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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