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이사 최지성)가 통신 본고장 미국에서 4G LTE기반의 다양한 디바이스를 선보이며 차세대 통신 시장 공략을 강화합니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삼성 4G LTE 스마트폰'' 등 다양한 LTE 단말기 라인업을 공개했습니다.
미 통신사업자 버라이즌을 통해 1분기 출시 예정인 ''삼성 4G LTE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2.2 버전에 4.3형 슈퍼 아몰레드 플러스, 1GHz 초고속 CPU, 8백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스마트폰 기능이 탑재됐습니다.
삼성전자는 ''삼성 4G LTE 스마트폰'' 외에도 LTE 기반의 갤럭시탭, 모바일 핫스팟 등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탭 LTE 버전은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갤럭시탭에 LTE 통신을 탑재한 제품으로 버라이즌을 통해 상반기 출시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2.2 버전에 7형 TFT 디스플레이, 500만 화소 카메라, 영상통화, 어도브플래시 10.1 지원 등 갤럭시탭의 장점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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