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태양광 제조사들의 지난해 매출이 6조5천억원에 달하면서 지난 2009년보다 2.5배 이상 매출이 신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지난해 국내 태양광 제조관련 매출은 5조 8천998억원,시스템 설치 분야 매출은 6천243억원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태양광 제조 분야 매출가운데 69%에 해당되는 4조718억원이 수출을 통해 발생했다고 한국태양광산업협회는 전했습니다.
태양광 제조분야 세부 항목별로는 폴리실리콘 매출이 1조4천5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잉곳·웨이퍼가 8천700억원, 태양전지가 5천760억원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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