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이 상해와 인도에 이어 중국 천진에서도 24시간 홈쇼핑 전용 채널을 운영합니다.
CJ오쇼핑은 ''천천CJ''가 천진시로부터 24시간 채널을 허가 받아 올해 1월 1일부터 전용채널을 통해 24시간 방송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천천CJ''는 지난 2010년부터 매월 5%씩 매출액이 늘고 있으며 천진시에서 유일한 24시간 홈쇼핑 채널로 앞으로 매출 성장이 더욱 가파를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천천CJ''는 CJ오쇼핑과 ''천진전시광고공사'', ''천진보세구투자유한공사'' 등 3사가 합작 투자해 설립한 회사로 지난 2008년 10월부터 하루 5시간씩 홈쇼핑 방송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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