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손해보험주 주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4일 오전 11시 40분 현재 현대해상이 전일대비 750원(2.89%) 오른 2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포함, 삼성화재가 1.79%, 메리츠화재가 0.79%, 한화손보 0.5% 등 각각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 방안이 발표되면서 손해율이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향후 금리인상이 점쳐지면서 손해보험업종에 유리한 상황이 전개될 것이라는 예측도 주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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