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열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개방과 공유, 참여 정신을 바탕으로 신성장 플랫폼인 ''신한 2.0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류시열 회장은 신년사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금융회사, 고객을 섬기는 금융회사라는 창업 초기의 신념을 실행에 옮기고 브랜드 가치를 복원해야 한다"며 이같이 제시했습니다.
또 새로운 4대 금융체제에서 성장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대고객 채널을 확대하고 글로벌 사업 기반을 견고하게 구축하는 한편 우수 인재 확보와 육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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