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희 동부제철 부회장은 올해 매출 3조7천60억원에 영업이익 1천36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부회장은 올해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수익성 확보와 열연사업 정상화에 경영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올해 철강산업은 주 수요처인 건설, 자동차, 건설산업의 경기전망이 어두운 만큼 성장둔화와 경쟁심화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이라고 한 부회장은 내다봤습니다.
이에 따라 동부제철은 올해 열연생산성과 품질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전기로 사업과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는 한편 선진 기술인력과 글로벌 전문가 확보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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