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올 2011년은 무역1조달러 시대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선진경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자"고 주문했습니다.
최경환 장관은 오늘(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무역 1조달러 달성과 동반성장, 융합·녹색 산업 성장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최 장관은 "후임장관이 취임하면 정치인으로 국회에 돌아가 지경부의 후원자가 되겠다"며 "지경부는 실물경제를 총괄하는 정책부서로서 선진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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