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백화점과 할인점 사업에 대해 최대한의 잠재적인 역량을 도출하고 성과 극대화를 위한 경영을 주문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 한 해 동안의 변화와 혁신경영이 미래 10년을 담보할 것"이라며 "''New 신세계''와 ''New 이마트''로 도약하는 새로운 10년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부회장은 올 한해 기존 사업에 대해 최대한의 잠재적인 역량을 도출하고 전략방향을 세운 후 성과 극대화를 위한 과정관리를 명확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사업부문별로는 이마트에 대해 정 부회장은 저가 정책의 차별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구매파워 확대와 저비용운영(LCO) 강화 등의 수립을 요청했습니다.
또, 백화점 부문은 상권내 1번점 위상을 확보하고 동대구와 대전, 안성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는 청사진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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