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민 SK텔레콤 총괄사장은 새해 유무선 통합 리더 위상을 확보할 것을 직원들에게 강조했습니다.
하성민 총괄사장은 시무식에서 "2011년 SK텔레콤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설정한 플랫폼 Biz의 성장을 구체화하고 데이터 중심의 네트워크를 고도화하는 등 스마트시대에 맞는 유무선 통합 리더의 위상을 확보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 토끼와 같은 스마트함과 스피드로 무장한 강력한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서진우 사장 겸 플랫폼 사장은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플랫폼 CIC에 그 역할이 부여됐다"고 설명하고 "유무선 통합시장에서 리더십을 유지 강화하고 MNO사업 기반 위에서 에코시스템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Open Platform의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자"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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