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종합 콘텐츠 전문회사 설립계획 안건이 CJ엔터테인먼트와 CJ미디어 등 6개 계열사 주주총회에서 각각 통과됐습니다.
CJ그룹은 오늘 상암동 CJ E&M센터 등에서 열린 6개 계열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계열사 평균 96%가 넘는 찬성율로 통합법인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통합되는 CJ E&M은 다음달 19일까지 주식매수청구 기간을 갖게 되며 예상 합병일은 내년 3월 1일입니다.
CJ그룹은 지난 11월 6개사 통합을 통한 E&M(엔터테인먼트&미디어) 사업 통합법인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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