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건축위원회를 열고 동작구 본동 441번지 일대에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내용의 계획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지하철 9호선 노량진역과 노들역 인근인 이 지역은 용적률 399.93%를 적용받은 지하 4층, 지상 3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6개동이 건립됩니다.
이 가운데 32층, 33층 2개동 전체와 25~31층 4개동 상층부에 공동주택 833가구가 들어서며 나머지는 업무와 판매, 문화, 근린 생활시설 등이 조성됩니다.
833가구 가운데 261가구는 역세권 시프트로 계획됐고 문화시설과 운동시설 등 커뮤니티 지원시설도 들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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