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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 물량부담 해소로 사흘만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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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가 계열사의 물량부담이 해소되면서 사흘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28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일대비 900원(3.46%) 오른 2만6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인프라코어는 두산그룹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나올 물량 부담으로 그동안 주가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의 지분 처분 유예연장 신청이 이날 기각됨에 따라 두산엔진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은 시장매각, 블록딜 또는 계열사 매각 중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산그룹 계열사인 두산중공업으로 매각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오버행 이슈가 해소될 것이라는 전망에 주가가 강세로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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