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메탈이 전기로 증설을 통해 연산 50만 톤에 달하는 망간합금철 생산체제를 구축했습니다.
동부메탈은 지난 8월 전기로 1기에 이어 오늘(28일) 동해공장에서 전기로 2기가 추가로 가동됨에 따라 망간합금철 연생산량이 23만 톤에서 50만 톤으로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가동되기 시작한 전기로 2기는 시제품 생산 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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