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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실적호전과 수주 기대로 나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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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4분기 실적 호전과 내년 수주 기대로 소폭 상승하며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삼성중공업 주가는 오후 1시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50원(1.07%) 오른 4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5% 오른 4만3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한화증권은 삼성중공업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두산엔진의 상장에 따른 지분가치 증가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3만3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올렸다. 다만 최근 주가가 올랐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삼성중공업이 내년 수주목표를 상선 40억달러, 해양플랜트 80억달러 등 총 120억달러로 제시했다며 이는 올해보다 수주증가율이 22.4%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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