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채용 전망이 밝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326개사를 대상으로 2011년 정규직 신입 채용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76.4%가 내년 채용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철강업이 올해 대비 채용 증가율이 14.3%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가장 높았습니다.
이어 식음료·외식업도 12.1%로 증가폭이 클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 외에 IT·정보통신, 석유·화학, 자동차·운수 등의 순이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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