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인터넷(대표 한석우)이 온라인 음악방송 ‘세이캐스트’의 대학생 홍보단인 ‘세이캐스터’를 모집합니다.
회사 측은 세이캐스트가 방송을 청취하거나 직접 방송을 할 수 있는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음악방송으로, 현재 4만여 개의 방송국과 35만여 명의 CJ가 등록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홍보단은 오는 30일까지 모집하며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 10명은 활동지원금으로 1인당 50만원을 받게 되고, 1월 한달 동안 세이캐스트와 관련한 각 주별 미션을 실행하게 됩니다.
또 우수한 평가를 받은 대학생은 2월 한 달간 네오위즈인터넷의 인턴쉽을 경험할 수 있으며 네오위즈인터넷에 입사지원시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김학민 팀장은 “각 주별로 제공하는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트위터나 블로그 등 SNS 플랫폼에 강점이 있는 대학생이 유리할 것이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아이디어가 많은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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