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제조업 중소기업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대기업을 상회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3일) 올 3분기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노동생산성을 발표하고 각각 지난해보다 9.3%, 4.0% 증가하며 상승세를 지속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들어 제조업 부문의 대-중소기업간 생산성 증가율 격차가 완화됐고, 지난 3분기에는 대기업이 6.8%, 중소기업이 7.7% 생산성 증가율을 보이며 생산성과 고용의 선순환 관계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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