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회장 정준양)가 내년 1분기 내수 판매가격을 동결합니다.
포스코는 원료가격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원료가 상승에 따른 영향이 톤당 50달러 이내로 자체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또 올해 분기마다 가격을 발표했지만 내년부터는 수급 등 시장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가격조정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철강가격을 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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