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올해 고기양념장의 해외 매출이 100억원을 넘어 전체 양념장 매출 300억원의 30%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양념장의 지난해 해외 수출 500만 달러였지만 올해 60% 가까이 늘어나며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2011년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연간 해외매출 2천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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