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정공이 4분기에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평화정공 주가는 오후 1시23분 현재전일대비 550원(3.64%) 오른 1만5650원에 거래되며 5거래일만에 상승세다.
동부증권은 평화정공에 대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해외수주 기회가 급증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4분기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해 분기별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며, 영업이익률은 신차출시(현대차 아반테, 액센트)로 인한 감가상각비 증가로 3분기와 비슷한 4.3%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분법이익은 해외법인 실적증가로 인해 70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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