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의 사내 봉사단인 ''호반 사랑 나눔이''가 지난 18일 서울 응암동 꿈나무마을을 찾아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사랑의 쿠키 집짓기''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호반건설 직원 70여명은 이번 봉사활동에서 4개 그룹으로 나눠 각 그룹별로 초등학교 2학년 남녀 어린이들 70여명과 함께 1대 1로 짝을 지어 쿠키를 이용한 ''과자 집''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게임을 통해 호반건설 임직원들이 준비해온 상품을 전달했고, 회사에서 단체로 준비한 스키장갑 100개도 함께 건넸습니다.
호반건설은 지난해부터 매달 한번 이상 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올해도 시설 자원봉사, 환경정화, 소외계층 지원 등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호반사랑 나눔이는 회사 차원의 기부금(신규 아파트 1세대당 1만원씩 적립)과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구성된 후원금을 재원으로 ''Share Love with HOBAN''이라는 봉사 철학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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