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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제이메탈, 6일 연속 상한가.."급등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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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계열사에서 인적분할한 피제이메탈이 재상장 이후 6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초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피제이메탙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390원(15%) 오른 29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3일 알덱스에서 인적분할로 재상장한 후 6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100%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피제이메탈은 지난 14일 대한전선에서 풍전비철 외 5인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됐다. 대한전선은 지난 2009년 4월 8일 피제이메탈 주식 64.60%(1403만3749주)를 풍전비철외 3인에게 2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피제이메탈은 대한전선의 계열사인 알덱스에서 인적분할한 회사로 탈산제, 조재제 등 1차 비찰금속 제조업체다.

이날 피제이메탈은 최근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주가급등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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