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취득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코코 주가는 전날보다 515원(14.86%) 급등한 3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메룬 정부가 코코의 자회사인 C&K마이닝에 대해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코와 카메룬의 합작 법인인 C&K마이닝은 지난 2006년부터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광구에 대한 탐사조사를 벌여 왔으며, 지난 7월 카메룬 정부와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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