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달 분양 예정 물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내년에도 분양시장 침체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보금자리 본청약을 제외한 다음달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3곳 1,044가구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04년 1월 조사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적은 물량입니다.
특히 1월 기준 역대 최대 물량을 쏟아낸 2008년과 비교하면 무려 94.8%나 감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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