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에너지가 한국석유공사의 미국지사인 앤커 이엔피 홀딩스와 공동으로 미국 앨라배마주 유전을 인수했습니다.
STX에너지는 앤커사와 함께 미국 르네상스 페트롤리움사로부터 앨라배마주 에스캄비아 카운티에 위치한 석유광구 지분 46.75%와 운영권을 5천5백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TX에너지와 앤커사의 지분율은 50대 50입니다.
앨라배마 광구에 매장된 석유는 1천2백만 배럴에 달하며 현재 2개 생산공에서 하루 5백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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