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은 LG U+와 행안부가 주관하는‘어린이 안전·노약자 안심시범서비스’사업에 사용될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의 시범사업은 전체‘u-안심 서비스’사업의 시작단계로 다양한 기술적인 실험을 적용하고 향후 확산시 실행가능성을 TEST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후 정부는 시범사업을 통해 구축된 표준모델을 민간사업자와 협력해 사업을 확대하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민간 사업자가 중심이 돼 사업자간 차별화를 위한 부가 서비스를 확대합니다.
또한 사업자간 자유로운 혁신모델로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제를 최소화시키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으로 2011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연계해 전국단위로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제이콤은 대인위치추적단말기 공급 이외에도 유비쿼터스 기술과 실시간 상황인식이 가능한 IT기술을 활용해 범죄예방과 대응의 신속성을 높일 수 있도록 CCTV 관제프로그램의 기능을 응용할 수 있는‘관제시스템 구축’과‘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입니다.
이는‘u-안심 서비스’활성화와 전국서비스 확대시 신규시장 선점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M2M 기반의 텔레매틱스 사업분야 중 GPS모듈, 차량용블랙박스, 대물 위치추적서비스와 더불어 대인위치추적서비스로 사업분야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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