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내년부터 에너지절약형 비행로 운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국토해양부는 인공위성을 이용해 비행연료를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할 수 있는 에너지 절감형 성능기반항법(PBN)을 내년 3월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성능기반항법(PBN)은 제36차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총회 결의에 따른 국내전환계획의 일환이며 내년에는 서해, 동해 상의 항공로와 김포, 인천 공항 비행로 중 일부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2016년까지 한국 내 모든 항공로와 공항의 입출항 비행로를 위성항법이 적용되는 에너지절감형 성능기반항법(PBN)으로 전환할 계획이며 2016년 이후에는 연간 약530억 원 이상의 연료비 절감 등과 약 2만 톤의 CO2 배출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