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헬스케어가 삼성전자의 메디슨 인수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14일 인피니트헬스케어 주가는 전날보다 725원(14.90%) 오른 55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의료기기 업체 메디슨의 최대주주인 칸서스자산운용이 보유중인 메디슨 지분 40.94%를 삼성전자에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며 메디슨 연구소에서 분사한 인피니트헬스케어가 수혜주로 거론되면서 급등했다.
한편, 인피니트헬스케어의 최대주주인 솔본 역시 보유 지분에 대한 평가차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135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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