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중형을 추월했습니다.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올해 공급된 전용 66~99㎡(20평형대)의 3.3㎡당 분양가는 1060만원으로, 전용 99~112㎡(30평형대)의 1025만원 보다 35만원 높게 나타났습니다.
소형 분양가가 중형을 앞지른 것은 2006년 이후 4년만이며 경기불황으로 자금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중소형으로 청약자들이 몰리며 소형 아파트 몸값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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