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파스가 터치패널 선두 업체로 경쟁력이 점차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10일 멜파스 주가는 오후 1시 23분 현재 전일대비 1100원(4.06%) 오른 2만8200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상승세다.
IBK투자증권은 이날 멜파스에 대해 터치패널 시장 성장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9000원을 제시했다.
멜파스는 국내 터치패널 업체 중 유일하게 자체 터치센서 칩을 보유하고 있어 기술력은 물론 가격 경쟁력에서 탁월한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2011년에는 신규 제품군인 일체형 터치스크린(DPW)이 경쟁력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빠른 외형 성장세가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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