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이 이르면 이번주내 대우건설 인수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김영기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오늘(8일) 오전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6일 금호타이어 정상화 계획 확정으로 대우건설 인수 전제조건이었던 금호그룹 4개 계열사 정상화가 마무리됐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부행장은 또 대우건설 인수를 연내 마무리하기 위해 후속 절차를 서두를 예정이라며 이르면 이번주 대우건설 FI들과 인수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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